이 의원은 벌금 700만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.
30대에 재선했지만 서울시장 낙선 후 내리막길을 걸었다.
이날 저녁 각각의 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
서울대에서는 총 3차례 집회가 열렸다.
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다.
처음으로 총학생회가 개최했다.
서울대는 총학생회 주도로 28일에 2차 집회를 열기로 했다.
"뭐라고요?"
경찰에 접수된 워마드 관련 사건은 30건 넘는다.
저 같은 경우는 그 시청에서 농성했을 때, 게이 레즈 바이 모두가 같이 있던 공간에서 뭔가 큰 감동을 받고 마음을 크게 열었는데 다가온 게 너무 큰 상처여서요. 그리고 쉽게쉽게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들도 워낙 많아서, '그럼 너 여자 좋아하지 왜?'라든지, '넌 그럼 결국 결혼 할 거지?'라는 등 온갖 질문들이 있었어요. 아직까지도 저에게 친구사이 몇몇 사람들은 바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고. 근데 저도 이제 처음에 게이라고 생각을 했다가, 바이라고 생각을 했다가. 군대 갔다오고 이거저거 생활하면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너무 많이 한 거예요.